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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한 브랜딩은 사용자와 브랜드 간 연결고리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브랜드x아티스트 콜라보는 서로 창조적인 변신을 보여줄 수 있는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높이고 있다. 나아가 아티스트에 대한 호감도를 브랜드 자체에 대한 호감도로 이어질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 외에 감성과 무드, 트렌디함 등을 중시하는 MZ세대에 어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이제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업계를 막론하고 전 분야에서 MZ세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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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콘텐츠연구소
2022.05.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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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추구할 수 있는 경험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AR’은 현실 세계의 이미지나 배경에 가상의 이미지를 추가해 보여주는 기술을 의미하는데, 모든 것이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인 가상현실(Virtual Reality)과 차이가 있는 개념이다. AR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예시로, 스마트폰 카메라 화면에 다양한 이미지나 배경이 뜨면서 사진을 꾸며주는 ‘AR 필터’를 꼽을 수 있다.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AR 필터는 메타버스 확장에 초석을 마련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나이키, AR 필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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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콘텐츠연구소
2022.04.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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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인지도 상승과 추구하는 이미지 형성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며 콘텐츠 마케팅 업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반인’과 같은 용어가 등장하였듯이 누구나 콘텐츠를 게재하여 인플루언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인플루언서는 점차 다양해지고 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히, 국민들의 참여와 소통이 사업의 핵심을 이루는 공공기관과 개개인 인플루언서 콜라보는 한층 다채로워진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공공기관 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시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을 가능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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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콘텐츠연구소
2022.03.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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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은 과거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여 핫파우치를 통해따뜻하고 맛있는 피자 배달을 보장하고자 노력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신뢰의 마케팅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공식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뉴트로 컨셉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참여 중심의 디지털 소통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획기적으로 다양한 세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피자헛만의 컨셉을 확고히 하며 독창적인 SNS 소통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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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더콘텐츠유닛
2021.07.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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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타 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를 선보이며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타깃 패션 편집숍 ‘BIND’,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ARP EARP’,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CROCS’ 와 색다른 콜라보를 진행하며 시너지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 결과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아 매출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는 일종의 '펀마케팅'으로 신선한 재미를 주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 EARP EARP와 배홍동 비빔면의 콜라보레이션 굿즈 - 농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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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진 더콘텐츠유닛
2021.07.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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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날로 증가하면서 뷰티업계는 오늘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열심이다. 특히 소비자가 하나의 브랜드에 정착하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뷰티업계가 선보이는 디지털 콘텐츠는 소비자의 기호와 성향을 만족시키면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통에 활용되고 있다. [더페이스샵의 닥터벨머 민감남녀 연구소 ASMR 광고]최근 더페이스샵이 공개한 ‘[ASMR] 닥터벨머 민감 남녀 연구소’ 콘텐츠는 약 158만 회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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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더콘텐츠유닛
2021.06.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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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유가공 업체인 매일유업, 빙그레, 남양유업, 파스퇴르가 단순한 유가공 제품의 홍보에 그치지 않고 자사의 제품에 ‘콘셉트’를 부여한 콘텐츠 제작과 이미지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매일유업 유튜브 채널 / 농구 편(좌)과 운동 후 편(우)먼저 매일유업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쉬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을 홍보하는 영상을 총 7개 게시했다. 7초 정도로 짧게 제작된 각 영상에는 간단히 “‘무엇’ 후에는 ‘허쉬초콜릿드링크 프로틴’을 마시자.”라는 내용으로 구성된 게 전부이다. 마지막으로 매일유업은 “왜 허쉬초콜릿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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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연 더콘텐츠유닛
2021.06.1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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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학생들에게 미래를 꿈꾸는 공간이자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고 있는 대학생 커뮤니티. 대학생 커뮤니티 채널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일방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함께 의견을 나누고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쌍방향 소통에도 앞장서 나아가고 있다. 현대차의 대학생커뮤니티 ‘영현대’는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신선한 콘텐츠 제작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대학생 커뮤니티를 통한 MZ세대의 성장 뒤에는 소통을 바탕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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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더콘텐츠유닛
2021.06.0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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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내 마케팅 전략 속에서도 소비자의 직접적인 구매를 끌어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상품과 함께하는 ‘모델’이다. 상품 또는 서비스와 잘 어울리는 모델을 캐스팅하는 것만으로도 브랜드 이미지 자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제과 업계에서도 앞다투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모델을 캐스팅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오리온의 꼬북칩X꼬북좌 한정판 구매 이벤트오리온은 4년만의 역주행 신화를 쓴 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멤버 ‘유정’을 자사 상품 ‘꼬북칩’의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멤버 유정은 평소에도 인기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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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더콘텐츠유닛
2021.05.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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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대유행' 등 이례적인 팬데믹 현상의 장기화로 '홈술' 같은 집 안에서의 문화생활이 주목받자 주류 업계의 유튜브 콘텐츠가 짧게 변화했다.콘텐츠 구성은 바뀐 생활 양식과 소비문화에 따라 집 또는 실내를 무대로 이뤄졌고, 영상의 길이는 대부분 1분 남짓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 누적된 피로도와 스낵컬처 향유 증가에 따라 '효율'을 중시하는 소비자 문화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대표적으로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 주류의 유튜브 채널을 들 수 있는데, 일부 광고를 제외하고는 최근 두 기업이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는 1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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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윤 더콘텐츠유닛
2020.12.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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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 ‘착한 기업’. 매일유업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키워드이다. 매일유업과 라이벌로 앞다투는 남양유업이 여전히 ‘불매’ 꼬리표로 고전하는 것과는 크게 비교되는 모습이다. 특히, 매일유업은 이번 3분기 코로나19로 인한 동종업계 침체 속에서도 전년 대비 5.4% 성장한 누적 매출을 보였다. 반면, 경쟁사인 남양유업의 경우 전년 대비 6.3% 감소하며 분기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가 매일유업을 선택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매일유업의 선방은 홍보대사 외에도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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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연 더콘텐츠유닛
2020.12.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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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지난 9월 한국에 별도 법인 '넷플릭스 엔터테인먼트 Ltd.'를 설립하면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했다. 기존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의 국내 OTT 서비스 운영은 지속하며, 새로 설립된 법인은 '넷플릭스 엔터테인먼트'로 한국 콘텐츠 발굴·투자·지원·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국내에 별도로 설립한 이 법인은 넷플릭스 아시아 최초 콘텐츠 법인으로 넷플릭스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인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는 오는 2021년에 9편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도 선보인다고도 밝혔다.넷플릭스가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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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화 더콘텐츠유닛
2020.12.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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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예명은 '서치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굉장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동명이인이 많거나 통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가 예명으로 정해질 경우 검색하기 힘들기 때문에, 독특한 예명을 쓰는 일이 많다.이는 비단 엔터테인먼트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브랜드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분야를 가릴 것 없이 브랜드도 '서치 전쟁'에서 상위권에 자리 매김을 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좋은 예시가 바로 카스 SNS다. 카스는 페이스북에도 짤막하게 시선을 끄는 영상 콘텐츠를 주로 게시하여 호응을 이끌고, 유튜브 채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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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윤 더콘텐츠유닛
2020.12.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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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D 커피 시장에서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맥심 티오피(T.O.P)가 5년여 만에 디자인을 리뉴얼하며 다시금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편리함과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 설정을 기반으로 사랑받았던 만큼 해당 가치의 격상과 함께 변화를 통한 세대 유입 확충의 목적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동서식품의 맥심 티오피는 최근 제품의 캔 커피 디자인을 변경하며 이를 통한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디자인은 제품의 유형에 따라서 검은색, 녹색, 상아색으로 구분되고 커피 프린팅이 삭제되면서 기존의 디자인과 차이를 나타냈다.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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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리 더콘텐츠유닛
2020.11.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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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민 더콘텐츠유닛
2020.11.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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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들의 경제 키워드는 YOLO, 프롬미투미(from me to me), 탕진, flex 등 저축과는 거리가 먼 소비 패턴이 유행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코로나로 경제가 침체하고 서울 부동산 정책 이슈로 경제 관념에 변화가 생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KB증권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20×30세대가 비대면 개설의 신규 주식계좌에서 57%를 차지한다. 더는 취업과 월급만으로 미래의 삶을 영위하기 힘들다고 생각하여 안정성 있는 저축과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실제로 미래에셋은퇴연구소에서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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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화 더콘텐츠유닛
2020.10.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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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의 가속화에 따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의 마케팅 활용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유튜브 채널은 크리에이터 산업의 급진적 발전에 따라 많은 인기를 얻어 마케팅 핵심 채널로 평가받는다. 이에 따라 채널의 성격으로 달라지는 광고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소비자가 'SKIP'을 매개로 광고의 취사선택을 할 수 있게 돼, 광고 자체의 콘텐츠가 강조된다.이러한 기조에 BC카드도 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작에 시리즈물을 더하는 등 문법 파악에 노력했다.BC카드의 콘텐츠는 '재미와 실용적 아이덴티티 설정'으로 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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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윤 더콘텐츠유닛
2020.10.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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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SNS 채널은 도민들과 더 가까운 소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도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성 콘텐츠들과, 경상북도만의 이야기를 담은 자체 콘텐츠들을 제작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그 경북지역의 특성을 담은 콘텐츠들을 제작함으로써,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다. 경상북도의 페이스북 채널은 1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메인 채널이다. 도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가독성 좋은 카드뉴스 형태의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들을 살펴보면, 경상북도의 정책과 제도를 알리는 콘텐츠들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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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202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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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추구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의 핵심은 소비자 맞춤 콘텐츠 큐레이션이다. 최신 트렌드, 소비자 성향 및 기호 등의 정보를 수집, 그 정보의 토대 위에 위트와 공감이란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콘텐츠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거나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유행하는 트렌드를 콘텐츠에 반영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들을 앞세워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SNS 계정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시즌 이슈를 발빠르게 캐치한 특유의 유머러스한 콘텐츠는 소비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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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2020.07.0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