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롯데리아 모델을 공유하는 <그때리아> 시리즈콘텐츠 ]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롯데리아는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한 버거로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다. 롯데리아는 우리나라의 햄버거 시장에 첫 주자인 동시에, 국내 브랜드이자 다양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브랜드이기에 수많은 연예인들이 롯데리아의 모델을 거쳤다. 당대 콘텐츠 시장에선 롯데리아의 모델은 톱스타만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롯데리아의 브랜드 가치는 높게 평가됐다. 최근 롯데리아가 선보인 <그때리아> 콘텐츠는 고객 사이에서 추억 속 롯데리아 모델을 공유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했다. <그때리아>는 롯데리아만의 레트로 콘텐츠로  단발성 콘텐츠가 아닌 시리즈로 계속 진행해오고 있어 주목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롯데리아 브랜드의 오랜 전통을 긍정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분석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롯데리아 브랜드의 오랜 전통을 긍정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분석이다. 

[지속적으로 SNS채널을 통해 투표 현황 및 반응을 콘텐츠로 제공]

최근 롯데리아는 <레전드버거 선발전 시즌2>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9년 <레전드버거 선발전 시즌1>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올해 시즌 2를 기획한 것이다.

<레전드버거 선발전 시즌 2>는 레전드버거 투표 형식으로 진행되며, 소비자들이 직접 단종된 최애 버거에 투표하는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이다. 해당 콘텐츠는 소비자들의 경쟁심을 유발해 흥미와 관심을 이끄는데 성공적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SNS채널을 통해 투표 진행 사항과 소비자들의 코멘트를 업로드하며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다. <레전드버거 선발전>은 소비자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선발전에서 1위를 한 단종된 버거는 한정 재 출시가 된다. 이는 롯데리아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 심어주고 있다. 또한 기존 식품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진행하는 생산 후 홍보라는 방식에서 탈피한 디지털 혁신 콘텐츠 사례라 평가받고 있다.

[ B급 감성과 밈 문화가 합쳐진 공감형 콘텐츠 ]

롯데리아는 MZ세대 사이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MZ세대의 밈을 활용한 유쾌한 공감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넌 무슨 헤어지자는 말을 나 양념감자 흔들 때 하니? (이하 양념감자)’ 콘텐츠는 밈 문화와 B급 감성이 포함된 공감형 콘텐츠라고 볼 수 있다. 특히, B급 콘텐츠는 ‘웃음’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공감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롯데리아가 MZ세대와의 공감대를 넓히고자 B급 콘텐츠를 적절히 콘텐츠에 담아내어 성공한 사례로 평가된다..실제로 댓글을 통해 “어이없어서 웃기다”, “웃겨서 화난 적 처음이다”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롯데리아 ESG 콘텐츠 ]

최근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이에 대한 기업의 노력에 MZ세대의 소비자들 관심이 집중되면서 기업의 선한 가치를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ESG 콘텐츠’가 떠오르고 있다. 이에 롯데리아는 MZ세대의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한 <롯리플래닛> 콘텐츠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의 에코백, 장바구니 사용 등 적극적인 환경 보호를 장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롯데리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동시에 미닝아웃 트렌드에 동참하는 MZ세대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밈 문화, B급 감성, 미닝 아웃 트렌드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롯데리아가 보여주는 다양한 ‘공감 콘텐츠’들은 MZ세대 사이에서 롯데리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해 주고 있다. 아쉬운 점은 유튜브 등을 통한 영상 콘텐츠가 다소 부족하다는 점이다. 최근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디지털 소통효과를 평가한 결과, SNS채널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영상 콘텐츠를 통한 소통으로 분석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햄버거 브랜드로써, 41년간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고, 이제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이다. M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들의 감성에 다가가기 위해 MZ세대가 선호하는 채널과 관련 콘텐츠 강화는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021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전 응원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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